이토록 친밀한 배신자1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10회 충격적인 결말과 숨겨진 진실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마지막 회인 10회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그동안 얽혀 있던 사건들의 진실이 드러나며, 각 인물들의 숨겨진 면모가 밝혀졌습니다.김성희의 정체와 범행 동기김성희(최유화 분)는 가출팸의 집주인으로, 그동안 사건의 중심에 있었지만 그 정체는 베일에 가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10회에서 그녀가 송민아(한수아 분)를 살해한 진범으로 밝혀졌습니다. 송민아는 김성희와 최영민(조성하 분)이 공모하여 윤지수(오연수 분)를 협박해 돈을 뜯어낸 사실을 알고, 이를 빌미로 자신의 몫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김성희는 송민아를 독살하고, 그녀의 죽음을 박준태(노재원 분)에게 덮어씌우려 했습니다. 권도윤의 역할과 구대홍의 의심김성희의 아들 권도윤(노.. 2024.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