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의 방송 정보와 주요 등장인물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매주 빠르게 전개되는 스토리와 예측 불가한 사건들이 쉴 틈 없이 몰입하게 만드는 이 드라마! 함께 살펴볼까요?
'다리미 패밀리' 몇부작인가요?
- 총 36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현재 후반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 방송 시간: 매주 토·일 저녁 8시 (KBS2)
주말드라마로서는 짧은 편에 속해 전개가 빠르고, 매회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리미 패밀리' 주요 등장인물 정리
1. 이다림 (금새록)
- 시력을 잃어가는 병을 앓다가 8억 원의 수술비로 시력을 되찾은 인물.
- 강주와의 과거 인연을 바탕으로 사랑과 사업에서 새 출발을 꿈꾸고 있습니다.
2. 서강주 (김정현)
- 백지연(김혜은)의 아들로, 지승돈(신현준) 회장의 양아들.
- 엄마가 숨겨둔 100억 상속금 사건에 휘말리며 다림과 엮이게 됩니다.
- 강한 의지로 밑바닥에서부터 스스로 사업을 일구어 내는 캐릭터.
3. 차태웅 (최태준)
- 지승돈 회장의 생물학적 친아들.
- 세탁소에서 평범한 청년으로 살다가 갑작스레 회장 아들이 되는 반전 캐릭터.
- 다림과 약간의 로맨스를 형성했으나 현재는 이다림의 언니 이차림과 얽히는 중.
4. 지승돈 (신현준)
- 대기업 회장으로, 강주와 태웅 사이에서 갈등하는 아버지.
- 사업과 가족 문제 모두에서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5. 백지연 (김혜은)
- 강주의 어머니로, 숨겨둔 100억 상속금을 둘러싼 사건의 시작점이 된 인물.
- 과거에 집을 나갔으나 다시 지승돈의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6. 안길례(김영옥) & 이만득(박인환)
- 다림의 조부모로, 산에서 발견한 100억 중 30억을 손녀의 수술비로 사용합니다.
- 현재 남은 62억 원은 침대 밑에 숨겨둔 상태.
7. 이무림 (김현준)
- 다림의 사촌으로 경찰.
- 조부모가 숨겨둔 돈의 존재를 눈치채며 새로운 갈등을 예고합니다.


지금까지의 주요 줄거리
- 100억 상속금을 둘러싼 사건
- 백지연이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100억을 숨기려다 운전기사와 사채업자에게 도난당합니다.
- 도난당한 돈은 산에 묻히게 되고, 이를 다림의 조부모가 발견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습니다.
- 다림의 시력 수술과 사랑 이야기
- 조부모는 다림의 시력 회복을 위해 30억을 사용, 다림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시력을 되찾습니다.
- 강주와 다림은 서로를 의식하며 사랑과 사업에서 함께 나아가려 하지만 갈등도 여전합니다.
- 지승돈과 두 아들의 대립
- 강주와 태웅 사이에서 선택의 갈림길에 선 지승돈.
- 강주가 밑바닥에서 스스로 일어선 모습을 본 지승돈의 행보가 관건입니다.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
- 강주와 다림의 성공기
- 강주와 다림은 사업과 사랑을 모두 이룰 수 있을까요?
- 강주가 자립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 100억 문제의 해결
- 남은 돈 62억 원은 어떻게 될까요?
- 경찰인 이무림이 이 돈을 발견하게 된다면 사건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주목됩니다.
- 지승돈의 선택
- 강주와 태웅 중 누가 지승 그룹의 후계자가 될 것인가?
- 승돈과 백지연, 고봉희(박지영)의 관계도 흥미롭게 전개될 전망입니다.

'다리미 패밀리' 시청 정보
- 방송 시간: 매주 토·일 저녁 8시
- 재방송 및 다시보기: 웨이브(Wavve), 넷플릭스(Netflix)
- 총 회차: 36부작 (현재 32회까지 방영)
빠른 전개와 예측 불가한 사건들로 가득한 '다리미 패밀리', 이번 주말에도 놓치지 말고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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